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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3년 앞당겨 2024년8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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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클래식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22-01-1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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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3년 앞당겨 2024년8월 마무리


 

2022.01.11 [경인일보]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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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연시설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3년 앞당겨 2024년 8월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다. 사업을 1·2단계로 나눠 추진하면서 2027년이나 되어서야 마무리돼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기존 사업 계획을 통합해 공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예술회관 이용이 중단되는 기간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리모델링 사업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공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480억여원이다. 전면 보수작업이 마무리되면 노후한 무대와 객석, 로비, 연습실 등 공연 인프라는 물론, 냉각탑과 보일러 등 냉난방 시설, 전기시설 등 건축 인프라까지 모두 최신식 시설로 교체한다. 쉽게 설명하면 건물 외관을 제외하고 모두 바꾼다는 얘기다.

 

1·2단계 사업 통합… 480억 투입 9월 착공

외관 제외한 모든 인프라 최신 시설 교체

 

인천문화예술회관은 28년 전인 1994년 개관했다. 기존 인천시의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 계획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무대, 객석, 로비 연습실을 바꾸는 1단계와 낸·난방, 전기 등 나머지 건축 인프라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개선하는 2단계로 구분돼 최근까지 추진됐다.

 

설계 용역 추진 과정에서 인천시의회와 문화예술인, 전문가 등으로부터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됐다. 1·2단계 분리 추진이 사업비를 높이는 요인이 될 뿐 아니라 장기간 반복적으로 공연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관람객인 시민과 예술인의 불편이 생기는 등 비효율적 요소가 많다는 지적이었다. 또 지역에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이 동시에 가동이 중단되는 점도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오는 7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4년 8월 마무리한다는 것이 이번 계획이다. 2022년 8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대공연장을 먼저 고치고 나면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소공연장 공사를 진행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당초 계획으로는 노후 시설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요구사항의 해결도 불가능했다"면서 "통합추진으로 공기를 단축하고 공정의 일관성도 확보하면서 결과적으로 리모델링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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